
[빌리어즈=김탁 기자] 대한당구연맹과 국민생활체육 전국당구연합회가 드디어 새로운 통합단체인 '대한당구연맹'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3월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통합창립총회를 통해 통합정관을 승인하고, 임시 회장에는 대한당구연맹의 회장이었던 장영철 회장이, 임시 수석부회장에는 국민생활체육 전국당구연합회의 박종화 회장이 선임되었다.
장영철 회장은 "당구는 어떤 스포츠보다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당구를 최고의 스포츠 종목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 및 사단법인화 등에 대한 안건을 통과시켰다.
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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