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희 국가대표 감독이 제6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2월 28일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장희 감독은 지난해 열린 인천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도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금메달리스트였던 차유람 선수도 경기부문 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나 국제대회 참가 중으로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 선수가 체육대상을 받았고,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와 레슬링 류한수 선수는 경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유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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