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17년 만에 3쿠션 팀 챔피언십 우승 타이틀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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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17년 만에 3쿠션 팀 챔피언십 우승 타이틀 탈환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6.02.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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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사이그너의 터키A, 4년 연속 우승 차지한 프레데릭 쿠드롱과 에디 멕스의 벨기에A팀 격침

De ontknoping Dick Jaspers en Jean van Erp wereldkampioen 3cushion teams in Vierssen , prachtig om erbij te zijn.

Posted by Harry Mathijssen on 2016년 2월 21일 일요일
장 반 에르프와 딕 야스퍼스(사진=Harry Mathijssen의 페이스북)

올해 최고의 팀워크를 선보이며 3쿠션 팀 챔피언십의 우승을 차지한 나라는 네덜란드였다. 

준결승전에서 4년 연속 팀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다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노리고 있던 프레데릭 쿠드롱과 에디 멕스의 벨기에A를 꺾은 세미 사이그너와 루피 세넷의 터키A가 내친김에 우승 트로피까지 노렸으나 딕 야스퍼스와 장 반 에르프의 네덜란드에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준결승전에서 세미 사이그너와 루피 세넷은 완벽한 팀웍을 보이며 사이그너는 에디 멕스를 상대로 11이닝 만에 40점을 모두 획득하며 1승을 챙겼고, 루피 세넷은 하이런 15점을 기록하며 16이닝 만에 40:30으로 쿠드롱을 제압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네덜란드 역시 오스트리아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터키A와의 대결을 결정지었다.

결승전 결과, 네덜란드의 장 반 에르프는 루피 세넷을 40:12로, 딕 야스퍼스는 세미 사이그너를 40:29로 꺾으며 2-0의 스코어로 승리했으며, 네덜란드는 17년 만에 내셔널 팀 챔피언십의 우승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한편, 강력한 우승 라이벌이었던 토브욘 블롬달과 마르코 자네티, 제러미 뷰리 등이 속한 스웨덴, 이탈리아, 프랑스는 예선 리그전에서 탈락했으며, 김행직과 김재근이 대표로 출전한 한국 역시 아쉽게도 예선 리그전 결과 본선 8강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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