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투어의 2022-2023시즌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대회 '2023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3'이 오늘밤 PBA 결승전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된다.
11일 밤 10시 경기도 고양시 JTBC 일산 스튜디오에서 열린 결승전에는 '슈퍼맨' 조재호(NH농협카드)와 스페인의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가 처음으로 월드챔피언십 결승에 올라 왕좌의 주인공을 가린다.
대회에 앞서 PBA 응원단 프바걸즈가 특별공연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_2023.03.11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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