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투어의 2022-2023시즌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대회 '2023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3'이 오늘밤PBA 결승전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된다.

이번 시즌 PBA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에는 '슈퍼맨' 조재호(NH농협카드)와 스페인의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가 처음으로 월드챔피언십 결승에 올라 왕좌의 주인공을 가린다.

대회 전 선수 소개에서 자신의 이름이 소개되자 마르티네스가 여유있는 포즈로 등장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_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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