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2-2023' 포스트시즌 파이널 5경기가 오늘(21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웰뱅 피닉스(웰컴저축은행)과 블루원 엔젤스(블루원리조트)가 파이널에 올라 최종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3일째 열전을 이어가고 있다. 블루원리조트가 먼저 3승을 차지,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 두고 있다.
1세트 남자복식에서 블루원리조트의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와 엄상필이 웰컴저축은행의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과 비롤 위마즈(튀르키예)를 상대로 11:1(5이닝)로 승리하자 블루원리조트 벤치에서 응원하던 스롱 피아비(캄보디아)가 두 손을 번쩍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3.02.21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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