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2-2023' 포스트시즌이 지난 2월 17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시작됐다. 

TS샴푸•푸라닭 히어로즈와 하나카드 원큐페이, 블루원리조트 블루원 엔젤스, 웰컴저축은행 웰뱅 피닉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가운데 히어로즈와 원큐페이가 준플레이오프 대결을 벌여 원큐페이가 히어로즈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올라 블루원 엔젤스와 파이널 진출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1승의 어드벤티지를 얻은 블루원 엔젤스가 원큐페이를 상대로 2승을 연달아 올리고 파이널에 진출하며 20일 예정된 파이널 대결을 하루 앞당겼다. 

블루원 엔젤스와 웰뱅 피닉스는 19일부터 7전4승제의 대결을 벌여 최종 승자를 결정한다. 

사진은 대회장에서 응원전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프바걸즈.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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