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맞는 줄 알았어 ㅠㅠ"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2-2023'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에 출전한 블루원 엔젤스의 김민영(블루원리조트)이 서한솔과의 2세트 여자복식에서 결정적인 마지막 샷을 성공시키고 세트 승리를 차지했다. 

하나카드 원큐페이의 김가영-김진아가 먼저 8점에 도달했으나 서한솔-김민영이 먼저 9점에 도달하며 짜릿한 역전승리를 차지했다. 

마지막 샷이 성공하자 아찔한 순간의 긴장감을 얼굴로 표현하는 김민영. 

 

사진=고양/이용휘 기자_20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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