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어즈=김탁 기자] 스포츠에서 방송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미국의 슈퍼볼, 메이저리그, NBA 등을 비롯해 LPGA, PGA, 테니스 등의 모든 스포츠는 방송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된다.
1억 명이 시청하는 슈퍼볼은 30초당 최고 500만 달러(약 60억1,200만 원)에 달하는 TV 광고비가 책정되어 있다.
많은 사람이 방송을 통해 스포츠를 시청할수록 종목의 가치는 커지기 마련이다. 당구도 마찬가지다.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는 콘텐츠가 되는 것. 그것이 당구가 가진 최대 과제라고 할 수 있다.
※ 본 기사는 당구전문잡지 <빌리어즈> 2016년 2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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