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포토콜.  사진=PBA 제공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포토콜에서 할리퀸으로 분장한 LPBA 최혜미(휴온스).  사진=PBA 제공

올해 할로윈데이를 뜨겁게 달굴 프로당구 시즌 4차 투어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포토콜에서 LPBA 최혜미(휴온스)가 할리퀸 복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혜미는 프로당구 4년 차로, 지난해 열린 'TS샴푸 LPBA 챔피언십'에서 4강에 오르며 최고 성적을 올렸다.

또한, 1차와 7차 투어에서 8강에 진출하며 활약을 펼쳤고, 팀리그에서 휴온스 소속으로 출전했다.

이번 시즌에는 세 차례 투어에서 아쉽게도 모두 64강 관문을 넘지 못했다.

소속 팀 휴온스가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대회에서 다시 한번 돌풍을 일으킬 것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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