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웰뱅피닉스의 주장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과 팀원 비롤 위마즈(튀르키예)가 ‘TS샴푸∙푸라닭 PBA 챔피언십’ 4강에서 맞붙었다.

12일 열린 대결에서 쿠드롱과 위마즈는 세트스코어 3-3의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위마즈가 마지막 7세트를 11:6(8이닝)으로 승리하며 4-3으로 쿠드롱을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전이 끝난 후 쿠드롱이 대결에서 승리한 위마즈를 축하해 주고 있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_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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