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이용휘 기자] ‘TS샴푸∙푸라닭 PBA 챔피언십’ 4강에 오른 벨기에의 에디 레펜스(SK렌터카)가 ‘킹스맨’ 김재근(크라운해태)과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미 한 차례 우승의 맛을 본 레펜스가 두 번째 우승을 욕심냈으나 김재근에게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김재근과의 대결에서 세트스코어 1-4로 패한 에디 레펜스는 공동3위로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

김재근의 결승 진출이 확정된 후 레펜스가 관중석을 돌아보며 응원해준 동료들과 팬들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_2022.09.12.

 

 

저작권자 © 빌리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