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이용휘 기자]‘여자 3쿠션의 전설’ 히다 오리에(일본∙SK렌터카)가 ‘TS샴푸∙푸라닭 L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김보미(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처음으로 LPBA 투어 결승에 진출했다. 

히다 오리에의 결승전 상대는 한국의 이마리. 

두 선수 모두 첫 LPBA 투어 결승에 진출했으며, 맞대결도 처음이다. 

히다 오리에가 이름이 호명되자 손을 흔들며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_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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