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이용휘 기자] 올해 첫 전국당구대회인 '제10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가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렸다. 

신예 김채연(인천)은 8강전에서 한지은(성남)을 꺾고 4강에 올라 정보윤(서울)을 이기고 대망의 결승전에 첫 발을 디뎠다. 

이신영과 결승전 대결을 벌인 김채연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사진=양구/이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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