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웰뱅피닉스의 막내 라인 한지승이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냈다.
오늘(16일)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포스트시즌 파이널 5차전 마지막 6세트에 출전해 블루원엔젤스의 주장 엄상필(블루원리조트)과 대결한 한지승은 젊은 패기로 밀어붙이며 11:4로 엄상필을 꺾고 마지막 세트를 따냈다.
한지승의 활약으로 3-3 동점을 이룬 웰컴저축은행은 승부치기로 5차전의 승부를 미뤘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03.16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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