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강민구-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가 혼합복식 최강 콤비로 등극했다.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포스트시즌 파이널 5차전 4세트 혼합복식에 출전한 강민구와 스롱 피아비는 웰컴저축은행의 최강 복식조 비롤 위마즈-차유람을 5이닝 만에 15:3으로 꺾었다. 

특히 강민구-스롱 피아비는 2이닝째에 혼합복식에서 유례없었던 하이런 13점을 치며 최강의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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