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김보미(신한금융투자)와 대결 중인 최지민이 세트스코어 1-2로 밀리며 열세에 놓였다.
물러설 수 없는 4세트 5이닝에 뱅크샷 4개를 연속으로 성공시킨 최지민은 하이런 8점을 올리며 11:3으로 세트를 차지해 2-2 동점을 만들고 모든 승부를 마지막 5세트로 넘겼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03.02
김민영 기자
skyway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