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한 지붕 아래 동거 중인 김보미(신한금융투자)와 최지민이 '집안' 싸움을 벌였다.
1세트부터 하이런 7점으로 몰아붙인 김보미는 4이닝 만에 11:0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두고 첫 세트를 손에 넣었다.
김보미가 날카로운 눈빛으로 공을 겨냥하고 있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03.02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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