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태연 기자] 신한금융투자 '신한 알파스'가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022’ 6라운드 첫 대결에서 TS샴푸 히어로즈를 4-0으로 완벽하게 꺾고 1승을 추가했다. 

신한은 1세트에서 조건휘-신정주 듀오를 앞에서 역전승으로 김남수-한동우를 잠재웠고, 2세트에서는 김보미가 이미래를 11:10 간발의 차이로 꺾고 우위에 올랐다. 

오성욱은 3세트 남자 단식에서 문성원을 6이닝 만에 15:9로 꺾고 첫 경기를 승리로 가져가기 위한 확실한 발판을 만들었다. 

사진은 3세트 문성원과 대결 중인 오성욱. 

 

사진=김민영 기자_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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