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이용휘 기자] 강지은(크라운해태)이 어제(4일) 막을 내린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김가영(신한금융투자)과 대결해 1-3으로 패한 강지은은 시즌 2승, 통산 3승 도전에는 실패했으나 이번 시즌 6번의 투어 중 2차 투어를 제외한 총 5번의 투어에서 8강 진출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명실공히 LPBA 최강자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 

사진은 김가영과의 결승전에서 득점 후 다음 배치가 어렵게 서자 난처한 표정을 짓는 강지은. 

 

사진=이용휘 기자_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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