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태연 기자]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이 또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에게 가로막혔다. 

크리스마스에 열린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 8강전에서 스롱 피아비아 맞붙은 김가영이 세트스코어 2-0으로 스롱에게 패배했다. 

김가영은 그동안 스롱과 3번 맞붙어 3번 모두 패했다. 

김가영을 꺾고 준결승에 오른 스롱은 준결승전에서 강지은까지 제압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이용휘 기자_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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