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이용휘 기자]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022’ 전기 리그 준우승을 노렸던 크라운해태 라온이 끝내 NH농협카드를 막지 못하고 3위에 그쳤다.

휴온스와 공동3위로 2위 다툼을 벌였던 크라운해태는 3라운드 마지막 날 NH농협카드(2위)의 일대일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2위에 오를 수 있었으나 끝내 무승부에 그치며 2위 자리를 빼앗지 못했다.

이로써 총 승점 32점을 획득한 크라운해태는 3위에 올랐다.

사진에서 크라운해태 라온의 선수들이 박인수와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1세트 남자 복식 경기를 초조한 듯 지켜보고 있다.

 

사진=이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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