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춘천/이용휘 기자]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022’ 3라운드 대회가 오늘(4일) 강원도 춘천시의 엘리시안 강촌에서 시작되었다. 

NH농협카드 그린포스와 블루원리조트 블루원 엔젤스의 대결이 3라운드 첫 대결로 펼쳐졌다. 

1세트 남자 복식과 5세트 단식에 출전한 블루원리조트의 다비드 자파타(스페인)는 1세트에 12점을 치며 13:4까지 점수를 벌였으나 끝내 아쉬운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5세트에서는 김현우를 15:7로 꺾고 무승부의 발판을 마련했으나 끝내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사진=김용근/프로당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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