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춘천/이용휘 기자]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022’ 3라운드 대회가 오늘(4일) 강원도 춘천시의 엘리시안 강촌에서 시작되었다. 

첫 경기로 NH농협카드 그린포스와 블루원리조트 블루원 엔젤스의 대결이 펼쳐졌다. 

1세트는 NH농협카드의 조재호-오태준이 15:14로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뒀으나 2세트 여자 단식에서는 김민아가 2점만 올린 채 스롱 피아비에게 2:11로 패하는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김민아가 비록 경기는 아쉽게 패했지만, 친구 스롱 피아비의 승리를 미소로 축하해 주고 있다. 

 

사진=김용근/프로당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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