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 KBF)이 진행하는 'KBF 당구 디비전 리그(이하 디비전 리그)'의 두 번째 시즌이 지난 6월 26일 첫 대회와 함께 전국에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총 170개 리그, 704개 팀, 약 7천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고 있는 이번 당구 디비전 리그 두 번째 시즌은 전국의 당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 비해 인프라와 조건이 열악함에도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는 지방의 동호인들의 열정이 대단하다.
사진은 경상남도 사천시 캐롬 A리그에 출전 중인 동호인들과 디렉터들.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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