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지난 6월 26일부터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 KBF)의 'KBF 당구 디비전 리그(이하 디비전 리그)'가 그 두 번째 시즌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은 캐롬 D5 리그뿐 아니라 캐롬 D4 리그와 포켓볼 D4 리그, 애니콜 리그로 확장되었으며, 총 170개 리그, 704개 팀, 약 7천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7월까지 진행된 이후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디비전 리그가 잠시 멈춰 서 동호인들이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 캐롬 B리그에 출전 중인 탑클래스 팀이 승리를 다지며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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