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이용휘 기자] 지난 15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2021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선수권대회’의 캐롬 3쿠션 남자 고등부 대회에 출전한 원재윤(봉일천고 1)이 8강전에서 김한누리(수성고부설방통고 3)에게 패하며 입상 문턱에서 돌아섰다.

사진의 원재윤은 예선 조별 리그전에서 박호연(정현고 2), 신승우(흥덕고 2)를 차례로 꺾고 본선 16강에 올랐다.

16강전에서 박민준(서연고 2)과 대결한 원재윤은 25:12로 박민준을 꺾고 8강에 올랐으나 김한누리에게 13:25로 패하고 말았다.

 

사진=이용휘_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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