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드림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상철(왼쪽)과 우승자 박정근(오른쪽).  사진=프로당구협회 제공
지난 시즌 드림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상철(왼쪽)과 우승자 박정근(오른쪽). 사진=프로당구협회 제공

[빌리어즈=성지안 기자] 프로당구협회(총재 김영수, PBA)가 프로당구 2부 투어인 PBA 드림투어의 새로운 시즌을 8월 말 재개한다. 

프로당구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BA 드림투어 1차 투어가 오는 8월 28~30일, 충청권 당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대상 선수는 8월 11일부터 20일 낮 12시까지 참가 접수를 해야 하며, 20일 오후 대회 요강 발표 후 24일 대진표가 발표될 예정이다. 

불참 시에도 불참 사유를 반드시 신청서에 적어 제출해야 하며, 모든 참가자는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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