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이용휘 기자] 3쿠션의 신성 김준태가 매 대회 기존의 당구선수 복장으로 알려진 보타이 대신 넥타이를 매고 출전해 화제다. 

보타이와 드레스 셔츠, 그리고 조끼는 당구 역사 동안 신사의 스포츠를 상징하는 당구선수의 정식 복장으로 통용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당구 신성으로 떠오른 김준태가 대회마다 보타이 대신 넥타이에 넥타이핀까지 착용한 채 출전하고 있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사진=이용휘 기자 

 

 

저작권자 © 빌리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