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포토] "음, 마음에 들지 않아" 표정으로 말하는 포툼

[빌리어즈=성지안 기자] 롤랜드 포툼(벨기에)이 '호텔 인터불고 원주 월드 3쿠션 그랑프리'에 초청되었다. 

하지만 개인 리그전에서 B그룹에 속한 포툼은 조7위를 거두며 본선 진출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예선 리그전 동안 포툼이 거둔 성적은 1승 6패. B조에서는 무랏 나시 초클루,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 토브욘 블롬달, 황봉주 등이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랐다. 

그리스의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와 개인전 대결을 벌인 포툼이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 듯 심각한 표정으로 공을 응시하고 있다. 

사진=이용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