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셀비와 숀 머피.  사진=월드스누커투어(WST) 제공

[빌리어즈=김탁 기자] 세계 스누커 챔피언 마크 셀비와 숀 머피가 올해 브리티시 오픈 1라운드 무작위 추첨에서 또다시 맞붙는다. 

셀비와 머피는 지난 4월에 열린 스누커 세계선수권대회의 결승전에서 이미 한 차례 결전을 치른 바 있다. 18-15로 셀비가 머피를 꺾고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또다시 크루시블에서의 결승전 결과가 반복될지, 머피가 복수에 성공할지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스누커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전을 앞두고 서로 인사를 나누는 마크 셀비와 숀 머피. 

 

사진=월드스누커투어(W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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