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의 결승전에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와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이 최종 진출했다.
'캄보디아 특급'으로 불리는 스롱 피아비는 전문 3쿠션 선수로 지난 10여 년간 자신의 경력을 잘 닦아왔으며, '작은 마녀' 김가영은 포켓볼 챔피언 출신으로 3쿠션에서도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명실공히 '당구 여왕'이다.
결승전 경기를 앞두고 스롱 피아비가 연습구로 테이블 감각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이용휘 기자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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