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에서 드디어 LPBA 투어 처음으로 준결승전에 오른 김민아(NH농협카드).
김민아는 첫 세트를 11:7로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을 이겼으나 무려 하이런 8점을 치며 치고 나간 김가영을 끝내 막지 못하고 세트스코어 1-2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이용휘 기자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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