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김민아(NH농협카드)가 프로당구협회로 이적 후 처음으로 준결승전에 올랐다.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한 김민아는 김가영(신한금융투자)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접전을 벌였다.
김민아는 준결승전 1세트를 11:7(13이닝)로 차지했지만, 이후 2세트와 3세트를 연달아 김가영에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준결승 경기에 앞서 김민아와 김가영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용휘 기자
김민영 기자
skyway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