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LPBA 투어 세 번째 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의 8강전에서 강지은(크라운해태)을 세트스코어 2-1로 꺾은 김민아(NH농협카드)가 미소를 지으며 승리의 V(브이)를 그려 보이고 있다. 

프로당구협회로 이적 후 첫 준결승 진출에 성공한 김민아는 준결승에서 김가영(신한금융투자)과 만나 첫 세트를 11:7로 손에 넣었으나 이후 두 세트에서 모두 패하며 세트스코어 2-1로 패하고 말았다. 

 

사진=이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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