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성지안 기자]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의 64강 예선전에서 '전' 챔피언인 임정숙(SK렌터카)과 '현' 챔피언인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가 한 조로 출전해 대결을 벌였다.
특히 이 조에는 또 다른 '전' 챔피언인 강지은(크라운해태)까지 포함되어 있어 그야말로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이 대결에서는 강지은이 총 84점으로 조 1위에 올랐으며, 그 뒤를 이어 총 69점의 스롱 피아비가 2위로 조 예선을 통과했다.
임정숙은 총 47점 획득에 그치며 조 3위로 예선에서 탈락하는 쓴맛을 보았다.
사진=김주석 기자
성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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