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지난 3월 열린 ‘SK렌터카 LPBA 월드챔피언십 2021’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김세연(휴온스)이 3달 만에 치러진 LPBA 투어 세 번째 시즌의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김세연은 중성적인 이미지를 벗고 귀여운 이미지로 어필했다.
김세연은 이 대회에서 우승자인 스롱 피아비에게 준결승전서 세트스코어 3-0으로 패했다.
사진=김주석 기자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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