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이용휘 기자] 우승 상금 1억 원이 걸린 ‘호텔 인터불고 원주 3쿠션 그랑프리’가 딕 야스퍼스(네덜란드)의 승리로 18일간의 긴 여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터키의 타이푼 타스데미르, 세미 사이그너, 무랏 나시 초클루, 뤼피 체넷 등 4명의 선수가 모두 8강에 진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4강이 진출하는 플레이오프에는 모두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대회 전체 순위 8위를 기록한 타이푼 타스데미르는 상금으로 1000만 원을 받았다.

사진은 타스데미르가 시상식 직후 테이블에 사인을 남기고 있다.

 

 

사진=이용휘 기자_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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