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이용휘 기자] ‘호텔 인터불고 원주 3쿠션 그랑프리’의 8강 리그전 3일차 대결이 시작되었다. 8명의 선수가 각 두 경기씩 치르게 되며, 이 대결의 승패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결정한다. 

2일차까지 5승 1무 1패로 전체 순위 1위에 오른 토브욘 블롬달과 1승 1무 3패로 8위에 오른 뤼피 체넷이 대결을 벌여 뤼피 체넷이 세트스코어 2-1로 블롬달을 꺾고 승을 추가했다. 

이 경기에서 패배한 블롬달은 다른 경기에서 무랏 나시 초클루를 세트스코어 2-0으로 꺾은 딕 야스퍼스에게 밀려 2위로 1계단 순위가 떨어졌다. 

사진은 경기 후 인사를 나누는 블롬달과 체넷. 

 

사진=원주/이용휘 기자_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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