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이용휘 기자] ‘호텔 인터불고 원주 3쿠션 그랑프리’의 8강 리그전 마지막날 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토브욘 블롬달(스웨덴)과 뤼피 체넷(터키)이 본 경기에 앞서 공격 선수를 정하기 위해 뱅킹을 시도하고 있다. 

위 단 쿠션을 맞고 내려온 공을 하단 단쿠션에 최대한 가까이 붙인 사람이 뱅킹의 승자가 되며 1세트의 초구를 가져간다. 

이 뱅킹 대결에서는 뤼피 체넷이 1세트 초구를 차지했다. 

 

사진=원주/이용휘 기자_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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