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호텔 인터불고 원주 월드 3쿠션 그랑프리' 16강에서 현재 1승 5패를 기록하고 있는 터키의 뤼피 체넷이 터키의 동료인 세미 사이그너와 오늘(14일) 마지막 16강전 대결을 펼친다.

체넷과 사이그너는 3승 1무 2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어 두 선수 중 승자는 무조건 8강 진출이 확정되지만, 패자는 타이푼 타스데미르(터키)와 응우옌꾸억응우옌(베트남)의 경기 결과에 따라 8강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체넷과 사이그너의 대결은 15:30분 시작된다.

 

 

사진=파이브앤식스_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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