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2021 KBF 디비전4(포켓볼) 리그가 진행되는 구장 전경.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지난 12월 첫 시즌을 끝낸 'KBF 디비전 리그'가 6월 26일(토)과 27일(일) 이틀 동안 첫 리그전을 개최하며 두 번째 시즌에 돌입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개막한 'KBF 디비전 리그'는 총 170개 리그, 704개 팀, 약 7천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했으며, 올해 말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된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KBF 디비전 리그'는 지난해 캐롬 D5 리그만 개최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캐롬 D5를 비롯해 캐롬 D4, 포켓볼 D4, 애니콜 리그 등이 추가되어 보다 많은 동호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팀 리그로 진행되는 'KBF 디비전 리그'에서는 그동안 개인전 경기로만 진행되던 당구를 팀전으로 즐길 수 있다.

한 팀 안에 하점자인 동호인부터 고점자, 전문 선수 등 다양한 팀원을 구성해 팀원들 간의 교류와 실력향상을 꾀할 수 있으며, 다양한 팀 간의 대결을 통해 더욱 풍성한 당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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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F 디비전5(캐롬) 리그가 진행되는 구장 전경.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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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캐롬 A리그에 출전한 'K1 친구들' 팀.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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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캐롬 A리그에 출전한 '본캐롬' 팀.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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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포켓볼 B리그가 열리고 있는 구장.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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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볼 리그에 참가한 '팝콘' 팀.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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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F 디비전 리그 포켓볼 부문에 참가한 선수들.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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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F 디비전 리그 포켓볼 부문에 참가한 선수들.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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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F 디비전 리그'를 진행 중인 디렉터들.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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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F 디비전 리그 포켓볼 부문에 참가한 선수.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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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F 디비전 리그 포켓볼 부문에 참가한 선수들.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KBF 디비전 리그 캐롬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KBF 디비전 리그 캐롬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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