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우승 상금 3억 두고 펼쳐지는 별들의 전쟁...프로당구 월드 챔피언십 개막 [PBA 투어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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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우승 상금 3억 두고 펼쳐지는 별들의 전쟁...프로당구 월드 챔피언십 개막 [PBA 투어 파이널]
  • 김민영 기자
  • 승인 2021.02.2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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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이 대회 통해 진정한 챔피언 탄생할 것"
PBA 상금랭킹 32위까지, LPBA 상금랭킹 16위까지 출전 자격 얻어
PBA 우승상금 3억, LPBA 우승상금 1억 걸려

사진=이용휘 기자
PBA 우승 상금 3억, LPBA 우승 상금 1억을 두고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 그랜드워커힐 서울의 특설 경기장.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당구대회 사상 역대 최고 상금인 3억원이 걸린 ‘SK렌터카 PBA-LPBA 월드 챔피언십 2021’이 오늘(25일)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그 막을 올렸다. 

‘SK렌터카 PBA-LPBA 월드 챔피언십 2021’은 프로당구협회(총재 김영수, PBA)가 주최하는 PBA-LPBA 투어 두 번째 시즌의 파이널 대회로, 남자부(PBA)와 여자부(LPBA) 각각 상금랭킹 32와 16위까지의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이번 시즌 우승자인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프레데릭 쿠드롱, 오성욱, 서현민, 하비에르 팔라존을 비롯해 4번쨰 결승 진출 기록을 세운 강민구 등이 출전 자격을 얻었으며, 이번 시즌 프로당구로 이적을 결심하고 3차전부터 출전한 조재호는 아쉽게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 대회에는 이번 시즌 3연승을 거둔 이미래와 김가영, 김예은, 김세연 등이 출전해 1억의 상금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되며, 차유람, 김민아, 스롱 피아비는 월드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얻지 못했다.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전하는 SK렌터카 황일문 대표.  사진=이용휘 기자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전하는 SK렌터카 황일문 대표. 사진=이용휘 기자

2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그랜드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5억5000만원으로, 남자대회 우승자에게는 3억원의 상금이, 여자대회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상금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한 큐에 15점과 11점을 모두 성공시키는 ‘퍼펙트 큐’는 기존의 1000만원에서 상금을 2000만원으로 올렸다. 아직 한 번도 성공한 적 없는 ‘퍼펙트 큐’를 월드챔피언십에서 달성할 수 있을지도 초유의 관심사다. 

PBA와 LPBA 모두 조별 풀리그를 통해 각 조 1, 2위가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다. 

25일 열린 개회식은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SK렌터카 황일문 대표와 PBA 김영수 총재, 워커힐 현몽주 총괄, PBA 장상진 부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빌리어즈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SK렌터카의 황일문 대표는 “2020-2021 PBA-LPBA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월드챔피언십의 메인 스폰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보여주는 동시에 좋은 성적도 거두길 바란다.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월드챔피언십이 열리지 못했다. 첫 월드챔피언십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개회 선언을 하는 김영수 총재.  사진=이용휘 기자
개회 선언을 하는 김영수 총재. 사진=이용휘 기자

또한, 개회 선언에 앞서 김영수 총재는 “오랜 염원이었던 당구의 프로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준 여러분들이 오늘의 PBA를 만들었다. 당구 사상 최고 상금의 대회가 열리게 됐다. 역사적인 이 대회를 통해 진정한 챔피언이 탄생할 것”이라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SK렌터카 PBA-LPBA 월드 챔피언십 2021’은 2월 25일부터 3월 3일까지 격일로 PBA와 LPBA의 예선 리그전이 열리며, 4일에는 8강전이, 5일에는 4강전이, 6일에는 대망의 최종 결승전이 펼쳐진다.  

개회식에 참석한 대회 관계자들. 사진=이용휘 기자
개회식에 참석한 대회 관계자들. (왼쪽부터) PBA 장상진 부총재, 김영수 총재, SK렌터카 황일문 대표, 워커힐 현몽주 총괄. 사진=이용휘 기자

 

<PBA 월드챔피언십 진출 32강>

1위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   135,000,000원
2위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   127,500,000원
3위 서현민(한국)   107,000,000원
4위 오성욱(한국)   103,500,000
5위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  101,000,000원
6위 강민구(한국)  84,000,000원
7위 정성윤(한국)  37,000,000원
8위 서삼일(한국)  34,000,000원
9위 마민깜(베트남)  20,000,000원
10위 비롤 위마즈(터키)  15,000,000원
11위 사와쉬 불루트(터키)  14,500,000원
11위 김현우(한국)  14,500,000원
13위 김봉철(한국)  12,500,000원
13위 김재근(한국)  12,500,000원
15위 김인호(한국)  12,000,000원
15위 신정주(한국)  12,000,000원
17위 정호석(한국)  11,500,000원
18위 정재석(한국)   10,500,000원
19위 엄상필(한국)   10,000,000원
20위 강동궁(한국)   9,500,000원
21위 홍진표(한국)   9,000,000원
21위 임준혁(한국)   9,000,000원
23위 페드로 피에드라부에나(미국)   8,500,000원
24위 김기혁(한국)   8,000,000원
25위 오태준(한국)  7,500,000원
25위 글렌 호프만(네덜란드)   7,500,000원
27위 에디 레펜스(벨기에)   7,000,000원
28위 다시드 사파트(스페인)  6,500,000원
28위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  6,500,000원
28위 김종원(한국)   6,500,000원
28위 문성원(한국)   6,500,000원  
32위 한동우(한국)   6,000,000원

 

<LPBA 월드챔피언십 진출 16강>

1위 이미래(한국)   61,000,000원
2위 김예은(한국)   21,500,000원
3위 김세연(한국)   20,750,000원
4위 김가영(한국)   11,000,000
5위 임정숙(한국)  9,000,000원
6위 오수정(한국)  7,750,000원
7위 박수아(한국)  6,750,000원
8위 박지현(한국)  6,000,000원
9위 백민주(한국)  5,000,000원
10위 오지연(한국)  3,750,000원
11위 전애린(한국)  3,000,000원
12위 김경자(한국)  2,750,000원
12위 이유주(한국)  2,750,000원
12위 김정미(한국)  2,750,000원
12위 김은빈(한국)  2,750,000원
16위 서한솔(한국)  2,5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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