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TS샴푸 LPBA 챔피언십' 16강에서 강지은을 세트 스코어 2-1로 꺾고 8강에 오른 오슬지가 퇴근길에 잠시 마스크를 벗고 당구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32강에서 김가영과 한 조에 속한 오슬지는 총점 53점을 획득하고 49점의 김가영을 3위로 따돌리고 조2위로 본선 16강에 올랐다. 

 

사진=이용휘_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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