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나 M플러스가 PBA 정규 투어에 이어 팀리그에서도 사용된다. 고리나 테이블천 위에서 샷을 하기 위해 자세를 잡은 김가영.  사진=김민영 기자
고리나 M플러스가 PBA 정규 투어에 이어 팀리그에서도 사용된다. 고리나 테이블천 위에서 샷을 하기 위해 자세를 잡은 신한 알파스의 김가영. 사진=김민영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프로당구협회(총재 김영수)의 PBA 정규 투어에 이어 새롭게 시작하는 팀 리그에서도 고리나 M플러스 테이블천이 사용된다. 

고리나 M플러스는 PBA 투어의 첫 시즌인 2019-2020 시즌의 6차 대회부터 대회 공식 테이블천으로 사용되어 왔다. 

고리나 M플러스를 PBA에 지원하는 고리나 코리아의 임정철 대표는 “고리나 M플러스가 사용된 대회에서의 선수들 애버리지가 높게 나오고, 시합에 참여한 선수들의 좋은 평가에 힘입어 PBA 투어뿐 아니라 팀 리그에서도 고리나 M플러스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이번 협약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고리나 M플러스는 자사의 자체 구름 테스트 결과, 같은 조건에서 S사의 테이블 천보다 10cm 정도 더 많이 구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렇듯 구름이 좋다 보니 당구 선수와 당구 동호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리나가 PBA와 협약을 맺고, PBA 2020-2021 시즌 전 경기에 공식 테이블천으로 참여한다.  사진=김민영 기자
고리나가 PBA와 협약을 맺고, PBA 2020-2021 시즌 전 경기에 공식 테이블천으로 참여한다. 사진=김민영 기자

특히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부터는 구름이 더욱 좋아진 신형 M플러스가 사용되며, PBA의 2020-2021시즌의 모든 경기에서 공식 테이블천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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