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이용휘 기자] 제8회 국토정중앙배 2020 전국당구대회 올해 첫 대회로 열렸다. 

대회장 출입시 열체크는 기본, 모든 선수들은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치러야 한다. 

경기장 내에는 대회 관계자와 해당 경기 선수만 입장할 수 있다. 

올해 첫 대회인만큼 이번 대회에는 3쿠션의 최성원, 조재호, 조명우, 김행직, 포켓볼의 정영화, 임윤미, 이준호, 서서아 등 대한당구연맹의 톱 랭커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대한당구연맹은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없는 당구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사진=이용휘 기자_2020.06.24

 

저작권자 © 빌리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