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프로당구 PBA 2부 마지막 대회 '쏘팔 코사놀 PBA 드림투어 8차전' 결승전이 19일 오후 8시 서울 가산동에 있는 빌리어즈TV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날 결승에서는 '61세 노장' 이재근이 정재권(43)을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우승했다.

사진은 한쪽 눈이 잘 안 보이고 당뇨로 체력에 큰 부담이 가는 상황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우승을 차지한 이재근이 결승전에서 역투하는 모습. 


사진=이용휘 기자_2019.02.19.

 

저작권자 © 빌리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