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주석 기자] 한국의 장남국(48)이 16일 낮 12시 30분에 열린 프로당구 투어 6차전 'SK렌터카 PBA-LPBA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초대 챔피언'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를 꺾고 1위로 64강에 진출했다.

장남국은 누적 86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의 이영민(44)이 54점으로 2위에 올랐다.

카시도코스타스는 누적 38점으로 128강에서 탈락했다.

 

사진=김민영 기자_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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