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주석 기자] 16일 낮 12시 30분에 시작한 프로당구 투어 6차전 'SK렌터카 PBA-LPBA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황득희(51)가 '영건' 조건휘(신한금융투자)와 토니 칼센(덴마크)과 배준석 등을 제치고 1위로 128강전을 통과했다.

황득희는 누적 83점을 2위 조건휘(71점)와 함께 64강에 진출했다.

 

사진=김민영 기자_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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