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셋째 날 14일 '우승상금 1억원' 주인공 가려져
오후 1시, 6시 30분 준결승전... 결승전 10시에 시작
예술구 이벤트 등 경기장 찾으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

조건휘와 준결승 대결 중인 프레데릭 쿠드롱.  사진=이용휘 기자
프레데릭 쿠드롱과 조건휘의 준결승 대결.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추석연휴 셋째 날 프로당구 투어 4차전 'TS샴푸 PBA 챔피언십' 마지막 준결승과 결승 경기가 열린다.

14일 오후 1시 열리는 '프레데릭 쿠드롱 vs 조건휘'의 준결승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6시 30분에는 '강민구 vs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의 준결승 경기가 치러진다. 

그리고 밤 10시에는 우승 상금 1억원이 걸린 대망의 결승 경기가 시작된다.

경기 중간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당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오후 4시부터는 예술구 이벤트 경기와 예술구 챔피언 이홍승 선수의 살사댄스 이벤트 등이 진행되어 경기장 분위기를 더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현장에서 1000원 이상의 기부금만 내면 무료입장할 수 있다.

또한, 오늘 벌어지는 모든 경기는 SBS Sports와 빌리어즈TV를 통해 생중계되어 안방에서 가족과 함께 프로당구 PBA 투어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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